분석물을 가진 매질을 지나가면 분석물이 들뜸으로써 세기의 감소가 일어난다. 주어진 농도의 분석물 용액에서 빛이 통과하는 매질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경로 안에서 흡수하는 물질이 더 많아지고 더 큰 감쇠를 한다. 또한 주어진 빛의 경로 길이에서는 흡수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강한 감쇠가 일어
법칙과 용액의 농도에 비례한다고 하는 베르의 법칙을 조합한 것이다. 용액의 농도가 묽은 용질 분자끼리의 상호 작용이 없을 때는 이 법칙이 상당히 잘 성립하지만 농도가 커져 상호 작용이 있을 때는 성립하지 않는다. ㅂ버칙이 성립하는 범위에서는 광흡수하여 용질의 정량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다.
흡광도를 측정하고 V_M/(V_M+V_L)에 대해 도시한다. 최대 흡광도는 착물에서 양이온과 리간드의 결합비에 해당하는 부피비 V_M/V_L에서 일어난다.
실험선의 곡면이 생긴 것은 착물 형성 반응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. 착물에 대한 형성 상수는 이론적인 직선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측정하여 구할 수 있다.
실험에서는 연속 변화법을 통해 착물의 조성비를 알아볼 것이다.
연속 변화법 (Job’s method)
연속 변화법이란 용액 중에서의 착물 생성을 분광 화학적으로 검출하고, 그 착물의 조성을 결정하는 방법을 말한다. A 와 B 두 성분의 동일 농도의 용액을 만들어 이것을 전체 몰수가 일정하게 각종 비율로
초 록
이번 실험에서는 Cu-IDA complex를 서로 다른 Cu(NO3)2?3H2O(aq, 0.02M): NH(CH2COOH)2(aq, 0.02M) 비율로 혼합하여 spectrophotometry로 흡광도를 측정하고, complex의 formula와 stability constant를 추정해보았다. 서로 다른 volume fraction(IDA: 2,5,7,10,12,13,15,18,20,23mL, total 25mL)의 mixture를 만들고, HNO3(aq, 15%)과 NaOH(aq, 0.5M)으로 모든 sam
요검사는 신장 및 요로계의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신장과는 관련 없는 대사이상 질환이나 전신성 질환의 검출에도 이용된다. 요 검체는 아침 기상시 바로 채취된 이른 아침의 요가 가장 적합하다. 수면 중에는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새벽의 요는 농축된 상태에 있어 요 중 세
침전적정법이란, 목적 성분과 표준용액이 화학양론적으로 평형상수가 큰 침전을 신속히 생성시키는 반응을 이용하는 적정분석의 일종이다. 질산은 표준액은 Cl, Br, I, SCN, Fe(CN)6 과 같은 음이온들과 반응하여 침전을 형성하기 때문에 이들 음이온의 정량에 사용되며 침전적정시 흡착지시약을 사용하여
이종 원자 고리화합물을 형성할 때 만들어진다. 킬레이트는 세제에 많이 사용되는데, 물에 잘 녹지않는 물질들을 물에 대한 용해도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개껍질이 녹아 조개가 폐사하는 등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. 때문에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험하고 주의해야한다.
10분간 정치한 후 상등액 300 mL를 사이폰 작용으로 취한다.
(2) DO의 측정법 (Winkler Method)
① 시료 300 mL를 취한 용존산소 측정병에 황산망간(MnSO4)용액, 암모니아수 및 요오드화칼륨(KI)용액을 소량(2 mL) 가한다. NO2-가 있으면 아지드화나트륨(NaN3)용액을, 또 Fe3+가 있으면 불화나트륨(NaF)용액을 조금씩 가하